불안 민감도가 높을 때 운동을 해야 하는 과학적 이유 - 인천 남동구 정신과
마음으로 깊이 공감하는
인천 남동구 정신과,
성모공감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현대인의 생활은 갈수록 안온해지고 있지만 현대인의 건강은 오히려 위협받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전과 달리 몸을 직접 움직여야 하는 일이 줄어들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운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걷거나 움직이고 춤추는 등 에너지를 소비하는 모든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체 활동 부족은 세계보건기구가 장애 및 사망을 유발하는 10대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기도 한데요. 현대인의 신체 활동을 감소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불안 민감도'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 불안 민감도에 대해 인천 남동구 정신과, 성모공감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근육 조직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분해되고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근육의 분해는 지속되지만 근육의 생성은 저해되어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폐, 혈관의 기능을 저하하여 심혈관계 질환은 물론 당뇨와 암 같은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높이게 됩니다.
한편, 칼로리 소모가 줄어들면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외부 활동이 감소하면 햇볕을 통하여 비타민D를 생성할 기회가 줄어들어 뼈가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신체 활동 유지로 건강을 지켜야
건강한 몸은 물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정한 강도 이상으로 진행할 경우 심장질환과 당뇨, 고혈압, 비만, 골다공증, 특정한 암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우울과 불안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8세에서 6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이라면 일주일에 5회, 3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일주일에 2회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불안에 대한 민감성이 높다면
최근 불안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하여 신체 활동을 덜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불안 민감도는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것 같은 불안을 알리는 신체적 감각이나 신호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도를 가리킵니다. 다시 말하면 불안 증상이 가져올 결과 때문에 그 신호에 대하여 두려움이나 염려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황 장애나 공포증으로 대표되는 각종 불안 장애의 핵심 기제를 설명하는 데 적합한 개념으로서 불안 장애 연구와 관련하여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불안 민감성과 신체 활동의 관계
캐나다 달하우지 대학교의 연구진이 학술지 '정신 건강과 신체 활동'에 소개한 바에 따르면 불안 민감도와 신체 활동 사이에는 음의 관계가 존재합니다. 민감도가 높을수록 신체 활동량이 적고 민감도가 낮을수록 신체 활동량이 많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요. 여기에 신체 활동이 강력할수록 민감도가 줄어드는 연관성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걷기'처럼 강도가 낮은 활동은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활동의 강도를 높일수록 역관계의 크기가 높아지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불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수록 고강도 신체 활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불안하다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운동은 불안 장애를 개선하는 데 약물의 뒤를 잇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신체 활동을 하게 되면 걱정거리로부터 눈을 돌리게 되어 근심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불안 및 불안 행동과 관련되어 있는 신경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균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 활동량을 늘리면 뇌의 전두부가 활성화하면서 생존에 대한 위협에 반응하는 부위로 불안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편도를 제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낮은 강도보다 높은 강도의 운동이 더 효과적이란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지속하기 위하여
불안 장애를 다스리기 위하여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관심이 가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꾸준히 규칙적으로 지속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흥미가 있는 운동을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단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심장 박동이 빨라질 때까지 계속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속성과 강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동호회에 가입하여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바깥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불안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하는 운동을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10억 명에 달하는 사람이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3억 명 이상이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5800만 명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해당하는 만큼 높은 불안 민감도를 다스리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동은 불안 장애 외에도 정신 질환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평균적으로 42%에서 6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불안 장애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증상이 심각하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천 남동구 정신과, 성모공감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여러분 모두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